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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현 판사 나이 프로필

by 둘리와 화성의 꼴뚜기 2024. 7. 3.

송일국 아내 정승현 판사 나이 프로필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첫 만남 회상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배우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대한민국이 들썩’ 특집으로,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일국과 그의 삼둥이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첫 만남의 배경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8월 15일 광복절에 아내와 소개팅을 했느냐고 묻자, 송일국은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때 제가 드라마 ‘주몽’을 찍고 있었다. 연예부 기자가 소개해 준 자리였다. 농담으로 ‘보험팅’을 해주겠다고 해서 처음에는 한쪽 귀로 듣고 흘렸다”고 밝혔다.

소개팅 거절과 오기

송일국은 이어서 “계속 기자가 연락이 와서 하겠다고 했는데, 그쪽(정승연 판사)에서 두 번 퇴짜를 놨다. 그래서 오기로 만난 거다”라고 회상했다. 결국 정승연 판사가 시간이 된 날짜가 8월 15일이었고, 마침 송일국도 그때 촬영이 없어 만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첫눈에 반한 송일국

송일국은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하며 그날의 특별한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 이야기에 삼둥이는 “드라마 같다”면서도 “어차피 다 들었다. 너무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재회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었다. 이들은 여전히 밝고 건강하게 자라난 모습을 보여주며, 아버지 송일국과의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송일국의 연기 활동과 가족 생활

송일국은 여전히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연기 경력은 여전히 탄탄하며, 최근에는 연극 ‘맥베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삼둥이와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송일국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며, 그의 꾸준한 연기 활동과 가족 사랑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이다.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귀엽고 사랑스럽던 아기의 모습을 싹 벗어 버리고 장신인 아빠 송일국의 키만큼 훌쩍 자란 모습이 놀랍다 못해 충격적인데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혼자 삼둥이를 야무지게 케어하던 원조 슈퍼맨 송대디와 온 국민의 랜선 조카였던 삼둥이!

어느새 조셉의 키를 훌쩍 넘길만큼 자란 삼둥이 인데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삼둥이는 조세호보다 큰키로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조세호는 저보다 키가 크네요라며 놀라워 하는데요.

유재석도 이렇게 컸네~라며 감탄을 하는데..

정말 남의집 자식들은 왜 이렇게 잘 크는건가요??

내 아이들은 아직도 병아리 같은데 초등 6학년의 키가 벌써 성인키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 입니다.

송일국의 키가 185cm에 삼둥이 엄마도 170cm이 넘는 키라고 하니 아이들이 클수 밖에..

깔끔하게 옷을 똑같이 맟춰 입고 넥타이까지 매고 있으니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슈돌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송일국이 혼자 세쌍둥이를 태운 자전거를 타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쌓는 모습에 정말 힐링이 되고 감동을 주었는데요.

세명의 아이를 홀로 케어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일인데..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정말 감탄사를 연발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유재석이

고구려를 세우고 대한, 민국, 만세를 낳은 배우 송일국씨가 함께 해주셨다라며 송일국을 소개하자

둘째 민국은 "아빠가 고구려 세웠어?"라고 엉뚱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대한은 "비유지 비유. 주몽에서 세웠잖아" 라며 똘똘한 맏형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4수를 했다는 송일국에 말에 만세는

"제가 14수를 할수도" 라고 말하여 웃음을 주었는데요.

똘똘한 첫째 대한!

애교쟁이 둘째 민국!

엉뚱 막내 만세!

예전 모습 그대로 인듯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바르게 잘 자란 삼둥이 입니다.

배우 송일국과 그의 자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별거중인것으로 알려졌던 송일국 와이프 근황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더해지는데요.

삼둥이의 엄마이자 송일국의 와이프 정승연의 직업은 판사 입니다.

지난 3월 송일국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판사 와이프 정승연이 지방 발령으로 인해 서울과 순천으로 나누어 살고 있다고 전한바 있는데요.

당시 송일국은 아내가 얼마전 순천으로 발령을 받았다.

원칙적으로는 가족이 다함께 움직여야 하는데 뮤지컬 공연 때문에 못갔다며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어 애틋하다고 토로하였습니다.

송일국은 아내와 광복절날 소개팅으로 만났으며 만난날 너무 좋아서 점심부터 자정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하네요.

송일국 와이프 정승연은 47세로

학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 1차 초기 재판 관련 선고를 공동 담당 판결한바 있습니다.

송일국 집안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손자로 어머니는 배우 김을동 입니다